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Korean Academy of Oral and Maxillofacial Radiology

관련자료

공유정보 Home > 관련자료 > 공유정보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위원회
관리자|15-04-02|조회수 1,025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위원회 허민석 치과분과위원장

“우리 현실에 맞는 표준 제정할 터”


2004년말부터 추진돼온 보건의료정보화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표준화사업에 치과분과가 신설된 것은 지난해 11월, 사업은 이미 2단계로 접어들고 있었다.



관련 용어들의 표준화는 기존에 분류된 용어 체계를 기초로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분류체계가 국내 현실과 맞지 않거나, 억지스럽게 번역된 부분도 많았다. 이때 서울치대병원측이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됐고, 장영일(서울치대병원) 병원장의 적극적인 지원을 발판삼아 보건의료정보 표준화위원회 내에 치과분과를 신설하게 되었다.


치과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된 허민석(서울치대 구강악안면방서선학교실) 교수는 “올 4월까지 보건소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체계를 갖춰야하는데 아직 팀 구성도 다 못한 만큼 시간이 아주 촉박하다”면서 “우선 5개 치대병원 의료정보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들과 서울, 연세, 경희치대병원의 의무기록실장과 의료정보팀장, 서울치대병원에서 지원한 전담인력 2명을 중심으로 총12명의 팀을 1차적으로 구성하고 6개 서브분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허 위원장은 국내 치과에서 사용되는 치과용어들을 모두 취합해 용어풀을 만들고, 이를 세분화한 뒤 데이터베이스화해 의료분과와 호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선 임상관련 교수들의 참여도 필수적이다. 하지만 치과계에서는 이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보건의료분야에 대한 관심이 그다지 높지 않아 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상당히 많은 치과용어들의 표준을 제정한다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의료용어와 치과재료의 경우는 방대한 양이다.


허 위원장은 “치과재료의 경우 심평원쪽 관련자료를 토대로 할 예정이고, 각 분과학회나 치의학용어집 발간팀과도 연계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처음엔 너무 큰 일을 덥석 맡은 게 아닌가하는 걱정도 했지만 의미있는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회비납부계좌 : 신한은행 100-031-466747 (예금주:대한영상치의학회) 입금 시
성명면허번호를 필히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